首尔地区主要水源地八堂湖查出含有可能导致肝病的物质

   2015-03-05 2760
核心提示:八堂湖位于光州市退村面境内,是一个人工湖,在首尔ㆍ京畿地区的用水供给方面担当着重要的角色。根据本月10号官方公布的消息,因

八堂湖位于光州市退村面境内,是一个人工湖,在首尔ㆍ京畿地区的用水供给方面担当着重要的角色。根据本月10号官方公布的消息,因为藻类的关系,从八堂湖采样的水中查出有可能引发肝病的物质,虽然极其微量,但是还是引发了民众的恐慌。

한강 하류와 낙동강 중•상류로 녹조가 확산된 가운데 수도권 주민 2300만명의 식수원인 팔당호에서 취수한 원수에서 간질환 유발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극미량이나마 발견되면서, 식수 불안감은 더 커져가고 있다. 유독성 남조류 마이크로시스티스에 함유돼 있는 이 물질이 한강 유역에서 검출된 것은 2001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汉江下游和洛东江中•上游绿藻扩散,首都圈的2300万住民的水源地八堂湖的取样中发现极微量的可以引发肝病的物质“微胱氨酸”,现在人们对于饮用水的不安感正在扩大。有毒性的蓝绿藻里含有的微胱氨酸物质在汉江流域被检出还是自2001年开始调查这一物质的第一回。

서울시는 팔당호에서 물을 끌어오는 팔당(광암)취수장에서 지난 8일 채집한 원수에서 ℓ당 0.107㎍의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고 10일 밝혔다.
首尔市从八堂湖取水的八堂供水厂,本月8号检测出采样水源里含有每ℓ 0.107㎍的微胱氨酸,10号这一结果被公布。

서울시는 “세계보건기구 권장기준인 ℓ당 1㎍을 기준으로 마이크로시스틴을 관리하고 있다”며 이번에 검출된 것은 이 기준의 10분의 1에 불과한 극미량이라고 설명한다. 팔당취수장 물을 정수하는 광암정수장의 수돗물에선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현재의 물처리 방법으로도 독성이 제거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창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연구원은 “세계보건기구에선 마이크로시스티스가 ℓ당 500개 검출됐을 때 조류독소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600개가량 검출된 현 상황은 주의해서 관찰할 정도의 수준”이라고 말했다.
首尔市解释说:“世界卫生组织对于微胱氨酸管理基准是每ℓ 1㎍”这次检出的微胱氨酸只是这一标准的十分之一,是极微量的。在净化八堂供水厂的光岩净水厂的自来水里并没有检测出微胱氨酸,“可以到看通过现在的处理方法可以去除掉毒性”。首尔市自来水事业部研究员朴昌民说:“世界卫生组织规定,当微胱氨酸的含量达到每ℓ 500个时候就有可能引发藻类中毒问题”“600个左右的时候就要注意观察了”。

하지만 간질환을 유발하는 물질이 23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에서 발견된 첫 사례여서 ‘수돗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수온 상승 등 주변 여건에 따라 급속히 번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但是有引发肝病可能的物质在2300万首都圈住民的食用水源处第一次被发现,还是引发了人们对“自来水的不安”。这是因为有毒物质有可能会随着水温上升的周边条件而急剧繁殖。

生词:
마이크로시스틴:微胱氨酸
극미량:极其微量

 
标签: 新闻时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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