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广播公司(KBS)的社长金仁圭(62岁)成为了首个获得“艾美奖”(Emmy Awards)的韩国人。国际艾美奖是由美国国际电视艺术与科学学院(IATAS)向外国优秀电视节目颁奖的活动,今年已经举办到了第40届。
한국방송공사(KBS) 김인규(62) 사장이 한국인으론 처음 ‘국제 에미상’을 받았다. 김 사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년 국제 에미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국제 에미상은 미국 국제TV과학예술기구(IATAS)가 외국 우수 TV프로그램에 주는 상으로 올해로 40회를 맞았다.
韩国广播公司(KBS)的社长金仁圭(62岁)成为了首个获得“艾美奖”(Emmy Awards)的韩国人。11月19日(当地时间)在美国纽约希尔顿酒店举行的“2012年国际艾美奖颁奖仪式”上,金社长荣获了“功劳奖”。国际艾美奖是由美国国际电视艺术与科学学院(IATAS)向外国优秀电视节目颁奖的活动,今年已经举办到了第40届。
김 사장은 “40여 년 방송일을 하면서 KBS 사장으로,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회장으로서 아•태 지역 방송 발전과 한류 확산에 힘쓴 노고를 평가받은 데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20년 전 워싱턴 한국대사관에 부임했을 때 김 사장을 KBS 특파원으로 만났다”며 “방송에 대한 그의 열정을 진작 알아봤다”고 축하했다.
金社长说“我从事了40多年的广电工作,作为KBS社长和亚太广播联盟(ABU)的会长,对亚太地区广播电视的发展以及韩流传播倾注了很多心血,这样的付出能够得到大家的认可,我感到很荣幸”。在当天的颁奖典礼上,联合国秘书长潘基文还通过视频祝贺的形式表示“我在20年前去韩国驻华盛顿大使馆赴任时,曾见过时任KBS驻地记者的金社长”,“那时就看出了他对广播电视的热情”。
에미상 시상식에는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상 트로피는 가수 박진영씨가 전달했다.
当日有1000余人出席了艾美奖颁奖典礼,由韩流明星歌手朴振英(音)亲自颁发了奖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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