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前,韩团购网站“coupang”将油多、肉质硬的42个月龄的澳洲产牛排广告为“最上等(特S级)”。 当作“最上等肉”卖给消费者,该欺诈行为遭已到很多顾客的指责。
헐값의 외국산 소갈비를 최상급으로 속여 광고한 소셜커머스 업체가 당국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름이 많고 질긴 42개월령 호주산 소갈비를 최상급(특S급)으로 광고한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에 대해 시정 명령을 내리고 과태료 8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将廉价的外国产牛排说成是最上等进行销售的网络团购公司被当局揭发了。公正交易委员会14日表示,对网络团公司“coupang”下达了改正命令,并让其交纳800万韩元的罚款。 “coupang”将油多、肉质硬的42个月龄的澳洲产牛排广告为“最上等(特S级)”。
공정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해 8월 2224일 사흘 동안 인터넷몰을 통해 특S급 호주 청정우 갈비세트 부드러운 육질의 최상급 소갈비 등으로 광고하며 호주산 소갈비 1억1700만 원어치를 판매했다.
根据公正委的介绍,“coupang”在去年8月22—24日(3天)通过销售网站将其广告为“特S级的澳洲清净排骨套装”、“柔嫩肉质的最上等牛排”等,销售了1亿1700万韩元的澳洲牛排。
하지만 공정위 조사 결과 쿠팡이 판 쇠고기는 호주 쇠고기 등급 중 9번째에 해당하는 42개월령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 관계자는 호주 쇠고기 등급에 특S급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낮은 등급의 쇠고기를 높은 등급을 받은 것처럼 광고해 소비자를 현혹시킨 사례라고 말했다.
但是根据公正委的调查结果,“coupang”销售的牛肉在澳洲牛肉等级中只排第9名的42月龄。公正委有关人士表示:“澳洲牛肉等级中不存在‘特s级’”,“这是将低等级的牛肉广告为上层登记,迷惑消费者的事例。”
이 같은 사기판매에 소비자 불만도 쏟아졌다. 한 소비자는 쿠팡 광고를 믿고 부모님과 처가댁에 주문해 드렸더니 이렇게 질긴 고기는 처음이다라고 말씀하시며 다 버리셨다며 모든 소비자 반응이 공통적으로 질겨서 먹을 수 없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5월에도 등산용 배낭을 허위 광고해 경고를 받은 바 있다. 쿠팡 측은 호주 쇠고기 등급에 대해 잘 알지 못해 벌어진 실수라며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에게 환불 조치했으며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因为这样的欺诈型销售,消费者的不满也在增加。一名消费者表示:“因为相信‘coupang’的广告,给父母和岳家买了。结果说‘第一次吃这么硬的肉’,都给扔了”,“所有消费者的共同反映就是因为太硬没法吃。”“coupang”在5月份也因为对登山背包进行了虚假广告,受到了警告。“coupang”方面表示:“因为不熟知澳洲的牛肉等级才发生了这样的失误”,“对于要求退货的顾客进行了退货处理,不会让类似的事情再发生。
공정위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터넷 쇼핑몰 및 소셜커머스 업체의 허위과장 광고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公正委认为在年末网络销售网站和团购网站的虚假夸张广告还会增多,决定强化管制。
重点词语:
소셜커머스 网络团购公司
광고 广告
사기판매 欺诈销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