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鲜发射远程火箭,韩国方面陷入紧张,总统紧急召开会议来寻求应对朝鲜这一违反UN安全保障理事会决议的对策。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韩国总统李明博12日紧急召开了有关朝鲜发射远程火箭的国家安全保障会议(NSC)。
이 대통령은 북한이 오전 9시 51분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직후 국가위기관리 상황실에서 안광찬 국가위기관리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오전 10시 30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青瓦台发言人朴正河表示,朝鲜在当天上午9点51分发射远程火箭后,国家危机管理室室长安光瓒在国家危机管理状况室向李明博总统进行了报告。李总统在上午10点30分召开了国家安全保障会议。
청와대 관계자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며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는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한 다각적인 대응책이 모색될 것”이라고 밝혔다.
青瓦台相关人士表示“朝鲜长途火箭的发射严重违反了UN安全保障理事会的决议”、“今天国家安全保障会议中,对朝鲜火箭发射从多个方面谋求了对策方案”。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当天出席会议的有国务总理金滉植、外交通商部长官金星焕、国防部长官金宽镇、国家情报院院长元世勋和行政安全部长官孟亨奎等。
(朝鲜电视台女主持铿锵播报卫星发射成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