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7명이 ‘경제부담’을 이유로 희망 직업을 포기하고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调查显示上班族10人中7人因“经济负担”而放弃了期望的职业,选择走其他路。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 28일 직장인 830명을 대상으로 희망 직업과 관련된 설문을 실시한 결과 65.7%가 ‘지금 직무는 희망했던 일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就业网saramin28日对于上班族830人就期望职业做了调查,结果65.7%回答“现在的工作并不是自己期望的”。
희망 직업을 포기한 이유로 47.7%가 ‘경제부담 등으로 취업이 급해서’라고 답했으며, 이밖에 ‘원하는 일을 하기엔 미래가 불투명해서(11.2%)’ ‘안정되게 할 수 있는 일이라서(10.8%)’ ‘취업준비 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서(8.6%)’ 등의 답이 뒤를 이었다.
放弃期望工作的原因是“因经济上负担,需要尽快就职 47.7%”,“如果做想做的事情,未来很迷茫 11.2%”,“是稳定的工作 10.8%","就业准备相对比较容易 8.6%”。
직장인들이 현재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조건은 ‘직업 안정성(17.6%)’으로 조사됐다. 이어 ‘취업 성공 가능성(16.9%)’ ‘높은 연봉(10.5%)’ ‘전공(9.5%)’ ‘적성 및 특기(8.1%)’ ‘주위의 추천(7.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上班族现在选择工作时考虑的首要条件是“工作的稳定性 17.6%”,“就业成功可能性 16.9%”,“高新 10.5%”,“专业 9.5%”,“适合与否,专长 8.1%”,“周围的推荐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