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韩国,如今低出生率,老龄化等现象对遗产分配也形成了潜移默化的影响。在韩国这个曾蔓延着严重男女不平等传统的国家,如今在财产分配的问题上已大大趋向男女平等。
우리나라 50대 이상 장년층의 대부분은 자신의 재산을 아들·딸 구분 없이 고루 나눠줄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장남에게만 유산을 물려주겠다는 의견은 극소수였다.
根据调查,韩国五十岁以上中年层中的大部分计划会把自己的财产没有差异地平均分给儿子女儿。只有极少数持把遗产只留给长男的意见。
14일 보건사회연구원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유산상속 동기변화 전망과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50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재산 상속 방법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자녀에게 고루 상속하겠다”는 응답이 65.8%였다.
根据14号保健社会研究院“因低出生·老龄化导致的遗产继承动机变化展望及政策课题”的报告书,去年九月份以50岁以上一千名中年人为对象进行的与财产继承方法相关的问卷调查表明:“将自己的财产平均分给所有子女”的回答占65.8%。
‘장자상속’을 고집한 의견은 5%에도 미치지 못했다. “장남에게만 유산을 남기겠다”는 대답은 4.8%에 불과했고, “딸을 뺀 아들들에게만 고루 나눠준다”는 의견도 2.2%로 극소수였다.
固执于“长子继承”意见的甚至还未达到5%。回答“只把遗产留给长男”的只有 4.8%,“不分给女儿,只把遗产平均分给儿子”的意见只有极少数的 2.2%。
이밖에도 “모든 자녀에게 주되, 장남에게 더 많이 상속한다(15%)”, “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6.9%)”, “효도한 자녀에게 주겠다(5.3%)”는 의견도 있었다.
除此以外也有其他的意见,包括“分给全部子女,长男继承大部分(15%)”, “把留下的财产回馈给社会(6.9%)”,“把财产给孝顺的子女(5.3%)”。
지역별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유산을 고루 배분하겠다”는 응답은 서울(72.9%)이 가장 높았고, 충청도(55.2%)에서 가장 낮았다. “장남에게만 주겠다”는 비율은 전라도(7.2%)와 경상도(6.5%)에서 높게 나타났다.
如果按地域差别观察调查结果,会发现“遗产平均分配”的这个回答的比率在首尔(72.9%)是最高的,忠清道(55.2%)最低。“只留给长男”的比率在全罗道(7.2%)和庆尚道(6.5%)显示为最高。
【相关单词】
물려주다 留给。遗留。传给。
왕위를 세자에게 물려주다.→把王位传给太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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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다 够。及。到。
힘이 미치지 못하다.→力所不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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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보다 察看。观察。照看。照料。
객관적으로 자세히 살펴보다.→客观审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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