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이민섭(26)씨의 겨울방학 목표는 영어 말하기 점수 따기다. ‘스펙 3종 세트’를 갖추기 위해서다. 3종 세트란 토익·학점·자격증. 대기업 취직을 원하는 이씨의 토익성적은 700점. 게다가 토익스피킹·오픽(OPIC) 등 영어말하기 평가 점수는 아직 없다. 일주일에 세 번씩 영어학원에 다니는 이씨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지만 3종 세트를 챙기지 않는 친구들은 주위에 없다”고 말했다.
就业准备生李敏锡(26岁)的寒假目标为取得英语口语分数,以积累托业、学分和资格证等“spec(求职时所要求的学历、学分和英语分数等评价要素)三要素”。想要就职于大企业的李某托业(TOEIC)英语考试成绩为700分,尚未获得托业口语(speaking)和OPIC等英语口语分数,一周要去三次英语补习班的他表示“虽然也会怀疑自己到底要不要做到如此地步,但周围的朋友都在积累三要素”。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해 하반기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에 등록된 신입 이력서 42만4557건을 분석한 결과 취업준비생들의 평균 스펙은 ‘토익 731점, 학점 3.5점, 자격증 3개’ 수준이라고 6일 밝혔다.
2月6日,就业门户网站Saramin表示,对2012年下半年在本公司网站上注册的42万4557个新简历进行分析的结果显示,就业准备生的平均spec为“托业731分、学分3.5和资格证3个”。
토익 성적은 10명 중 4명(40%)이 가지고 있었다. 점수대별로는 700~799점(29%)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800~899점(26%), 600~699점(20%), 500~599점(11%) 순이었다. 900점 이상 성적보유자도 8%나 됐다. 영어말하기 성적은 토익스피킹 성적 소지자가 12%, 오픽은 11%로 비슷했다.
四成求职者(40%)具备托业成绩。从分数来看,分数在“700~799分(29%)”的求职者最多,接着依次是“800~899分(26%)”、“600~699分(20%)”和“500~599分(11%)”,获得900分以上成绩的求职者竟也高达8%。在英语口语成绩方面,拥有托业口语成绩的求职者占12%,OPIC的占11%,相差无几。
취업 준비생들의 평균학점은 3.5점(4.5점 만점)으로 ‘B+’ 수준이었다. 절반 가까운 응답자(43%)가 자신의 학점이 3.5~3.9점이라고 답했고, 그 다음이 3.0~3.4점(36%), 4.0점 이상(12%), 2.5~2.9점(8%) 순이었다.
求职者的平均学分为3.5分(满分为4.5分),属于“B+”的水平。将近一半的被调查者(43%)表示自己的学分为“3.5~3.9分”,接着依次是“3.0~3.4分(36%)”、4.0分以上(12%)和2.5~2.9分(8%)。
자격증 보유자는 넷 중 세 명(74%)이나 됐으며, 소유 자격증 개수는 2개(24%), 1개(23%), 3개(20%), 4개(14%) 순이었다.
四分之三的求职者(74%)都拥有资格证,从拥有的资格证数量来看,依次为2个(24%)、1个(23%)、3个(20%)和4个(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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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求职时所要求的学历、学分和英语分数等评价要素 详细了解>>>
갖추다:具备. 备下. 健全.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가?
具备什么条件?
보유:保有. 占有. 拥有
토지를 보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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