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年仁川亚运会正在如火如荼地进行,除了比赛引人注目以外,颁奖礼仪小姐的美貌也成为各国媒体关注的焦点。据韩国媒体介绍,所有礼仪小姐均为没有接受过整容手术的自然美女,主要来自仁荷大学航空相关专业。
이번 대회 시상식 도우미를 맡은 인원은 총 224명으로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1학년생 204명과 지난해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시상 요원을 맡았던 20명으로 구성됐다.
本次仁川亚运会的颁奖礼仪小姐共有224名,其中204名是来自仁荷大学工业学院航空飞行专业一年级的学生,另外20名是曾在去年仁川亚洲室内舞蹈大赛中担任过颁奖礼仪小姐的姑娘。
대부분 20세 안팎인 이들의 평균 신장은 170㎝ 정도로 디자이너 이상봉 씨의 생활한복 스타일의 유니폼을 입고 시상식 진행을 돕고 있다.
颁奖礼仪小姐们的年龄大多在20岁左右,身高170cm。她们身着服装设计师李香奉设计的生活韩服,出现在每一个颁奖现场。
특히 몽골 국적의 아리온 자르갈, 인도네시아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이서래 와띠 등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들도 있다.
值得一提的是,其中还有像拥有蒙古国国籍的阿丽翁•紫乐佳和出生在印度尼西亚,返回韩国故土的伊许莱•瓦蒂这样,有着特殊经历的姑娘。
이들은 대회를 앞두고 3개월간 강도 높은 훈련을 했다. 대회 조직위원회 이진섭 시상팀장은 “자세나 표정 등은 항공운항과 학생들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기본적으로 배우는 과정”이라며 “외부 위탁 교육과 종목별 리허설 등 실전 연습까지 더해 3개월 가까이 훈련을 계속했다”고 설명했다.
所有的礼仪小姐们都在大赛开始前,接受了为期3个月的高强度训练。大会组织委员会李镇燮组长解释说,因为是航空专业的学生,所以姿势和表情都已经得到过基本的训练,为期3个月的训练主要包含外部委托教育和分项目演练等内容。
훈련 내용을 보면 양쪽 무릎으로 종이 한 장을 떨어뜨리지 않는다거나 책을 머리 위에 올려놓고 걷기 등 보통 사람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과정도 있었다고 한다.
训练甚至包括在两膝盖间夹一张纸,保证纸不会掉落;把书放在头上,练习走路等常人很难做到的高难度内容。
한편 AFP통신은 23일 관련된 기사를 올렸다. AFP통신은 “북한에 미녀 응원단이 있다면 남한은 시상식 도우미들이 있다”며 “많은 남쪽 사람들이 북한 미녀 응원단의 불참에 마음 아파했지만 시상식 도우미들에게도 스포트라이트가 쏠려 경기를 더 재미있게 만드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法新社23日进行了相关报道,指出“如果说朝鲜有美女助威团的话,韩国有颁奖礼仪小姐。虽然不少韩国人为看不到朝鲜的美女助威团而感到遗憾,但媒体把目光聚焦在韩国漂亮的礼仪小姐身上,也为比赛增加了不少趣味性。
도우미 중 한 명은 AFP통신 인터뷰에서 “훈련을 소화하기 쉽지 않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북한의 미녀응원단과 경쟁을 한번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 응원단과 비교하고 싶지 않다”며 “그래도 우리의 미모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一名礼仪小姐在接受法新社采访时表示,“虽然训练很辛苦,但不能放弃。因为很想和朝鲜的美女助威团进行一次较量。”她还表示“不希望被拿来和朝鲜美女助威团进行比较,因为在我看来,我们的美貌显然更胜一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