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一母亲为骗取保险金制造事故致使女儿瘫痪

   2015-03-03 5720
核心提示:韩国的一母亲掉进钱眼,为了骗取保险金,三番四次制造事故弄伤女儿,甚至在女儿不动手术就会致残的时候还带着受伤的女儿扬长而去

韩国的一母亲掉进钱眼,为了骗取保险金,三番四次制造事故弄伤女儿,甚至在女儿不动手术就会致残的时候还带着受伤的女儿扬长而去...如此人面兽心的母亲被抓后才得知原来这是一伙惯犯,是一家3代齐参与的“家族保险诈骗团伙”!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사고를 당한 친딸을 치료하지 않고 하반신 마비 장애인으로 만든 비정한 ‘가족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할머니부터 손녀까지 3대가 가담한 이들 보험사기단은 상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일부러 전봇대를 들이받거나, 이혼 후 오랫동안 떨어져 살던 딸의 부상을 방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为了获取保险金,不去治疗受伤的亲生女儿,致使女儿成为下半身麻痹的无情“家族保险诈骗团伙”被警察抓获。从奶奶到孙女,一家3代共同参与的这个保险诈骗团伙,为了获取伤害保险金,故意开车撞电线杆或者将离婚后长期分居生活的女儿弄伤后置之不理。

금모씨(46)는 남편과 이혼한 후 13년 동안 떨어져 살던 딸 최모양(16)을 2011년 8월 찾아가 “같이 살자”며 데리고 왔다. 그리고 곧 최양 명의로 후유장해 보험 4개에 가입했다. 보험에 가입한 바로 다음달, 금씨와 그의 동거남 손모씨(43) 등은 최양을 데리고 여행을 떠났다. 최양은 여행지에서 손씨가 모는 차에 치여 58일간 병원에 입원했다. 최양 앞으로 나온 보험금 1000만원은 금씨가 챙겼다. 최양을 데리고 올 때 미리 친아버지로부터 친권 포기 각서를 받아뒀기 때문이다.
金某(46岁)和丈夫离婚后,于2011年8月找到分居13年的亲生女儿崔某(16岁)要她和自己一起生活,后将女儿带到身边。并且马上以崔某的名义加入了四个后遗残疾保险。加入保险后的下一个月,金某和与她同居的男人孙某(43岁)将崔某带去旅行。崔某在旅行地被孙某开的车撞倒,在医院住了58日。崔某日后所得的保险金1000万韩元被金某收入囊中。因为她在将崔某带到身边前就从崔某的亲身父亲那儿获得了亲权放弃书了。

최양을 둘러싼 사고는 계속됐다. 병원에서 퇴원한 최양은 금씨가 살고 있는 빌라로 옮겼다. 그리고 그날 오전 2시30분, 최양은 3층 높이 빌라 창문에서 추락해 또다시 병원으로 실려갔다. 최양은 병원에서 “창틀에 걸터앉아 손씨 아들과 공을 주고받으며 놀다가 부주의로 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 의료진은 금씨에게 “최양이 허리 수술을 받지 않으면 나중에 걷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금씨는 막무가내로 최양을 데리고 응급실을 나왔다. 최양은 척수가 손상돼 평생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신세가 됐다. 장해 보험금 1억3000만원은 역시 금씨의 차지가 됐다.
围绕着崔某的事故仍在继续。出院后的崔某搬到金某正在住的地方。就在那天凌晨2点30分,崔某从3层高的窗口掉下来再次被送入医院。崔某在医院里说:“我骑坐在窗架上和孙某的儿子玩接球游戏时一不注意就掉了下去”。医院的医疗团队警告金某:“崔某如果不接受腰部手术的话以后可能无法下地走路了”。但是金某毫不理会地将崔某带出了急救室。崔某因为脊椎受损以后只能一辈子坐在轮椅上过活了。残疾保险金1亿3000万韩元同样也是被金某独吞了。

금씨는 이 외에도 어머니 오모씨(68) 및 다른 형제·자매 등 일가족 12명과 함께 지난 6년간 허위 교통사고를 36번 꾸며내 모두 6억5000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냈다. 금씨 일가는 사고를 위장할 때 보험금 액수를 늘리기 위해 각자의 어린 자녀 6명을 차에 태웠다. 2005년 7월 금씨와 금씨의 여동생은 세살배기 조카를 차에 태운 채 고의로 컨테이너를 들이받아 보험금 1억원을 받기도 했다. 경찰 조사 결과 범행 기간 금씨 가족 일당이 가입한 보험 상품은 117개였다. 범행에 이용한 중고차도 16대나 됐다.
金某除此之外还和母亲吴某(68岁)以及其他的兄弟姐妹等共12人一起,在过去的6年间设计了36次虚假的交通事故,以此获得了6亿5000多万韩元的保险金。金某一家在设计虚假事故时为了将保险金金额提高还将各自年幼的孩子6人安置在车上。2005年7月,金某和金某的妹妹将才3岁的侄子带上车,故意将车撞向集装箱,因此获得了1亿韩元的保险金。在警察的调查结果中,犯罪的期间,金某家族一党加入的保险就有117个之多。用来犯罪的二手车也达到16台之多。

서울 서초경찰서는 금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오씨 등 다른 일가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홀로 구속된 금씨가 ‘엄마, 동생, 동거남 등 다 같이 했는데 왜 나만 구속됐느냐’고 진술해 관련 가족들을 다 입건했다”고 말했다. 금씨는 “고의로 저지른 사고가 아니다”라며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首尔瑞草警察署6日表示:以诈骗嫌疑拘捕了金某,吴某等其他12名家庭成员则予以不拘留立案。警察相关人员透露“单独被拘留的金某在陈述时说‘妈妈、弟弟妹妹和同居男等都参与了,为什么只拘留我一人’,与事件关联的家人都立案”。据悉金某称“这不是故意制造出来的事故”,对自己的嫌疑全部予以否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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