依赖中国的“整容韩流”面临危机

   2015-03-03 3260
核心提示:随着韩流的侵袭,最近几年整容韩流在中国也变得越来越火,目前来韩国整容的外国人中一半以上都是中国人,但是随着中国整容技术的

随着韩流的侵袭,最近几年整容韩流在中国也变得越来越火,目前来韩国整容的外国人中一半以上都是中国人,但是随着中国整容技术的发展,韩国的整容业也面临着巨大的挑战。

보건의료 분야 규제를 풀면서 정부가 내세운 명분이 의료 산업 육성, 의료 한류 등입니다. 해외 환자를 유치해서 외화를 벌어들이자는 거죠. 그렇게 해서 얼마나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2013년에 21만 명의 해외 환자 유치 실적을 올렸는데요. 정부는 2017년까지 해외 환자 진료 수입을 1조5000억 원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随着保健医疗领域相关规定的放宽,政府提出“扶持医疗产业”、“医疗韩流”等,即维持海外患者,赚取外汇。那么这样做又能获得多少收益呢?韩国2013年海外患者记录为21万名,政府设立了2017年海外患者治疗收入达到一兆五千亿韩币的目标。

박형근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조5000억 원이 큰돈 같지만, 국내 유명 아웃도어 업체 한 곳이 올리는 연 매출액이 1조5000억 원"이라며 "겨우 그 정도 수익 때문에 정부가 온갖 반대를 받아가며 의료 규제 완화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对此济州大学医学专业研究生院教授朴亨根教授表示:“虽然一兆五千亿韩币好像数额很大,但是一家韩国有名的户外企业年销售额即为一兆五千亿韩币,我很疑惑政府居然仅仅为了这么一点收益而愿意接受所有的反对并促进医疗规定政策的完善。”

의료 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지도 의문입니다. 특정 진료 과목, 특정 국가 의존도가 너무 높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 현황 자료를 보면, 진료 실적이 가장 높은 진료 과목은 2011년부터 3년 연속 성형외과가 차지했습니다. 또, 지난해 성형외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의 67.6%는 중국인이었습니다.
另外一个疑问则是,医疗观光需求是否会持续的增长。对个别医疗项目、个别国家的依赖性非常高,根据保健福利部向新政治民族联合议员南润仁顺提交的《外国人患者维持产业现状》显示,诊疗业绩最高的项目从2011年开始连续三年都是整形外科,另外去年整形外科的外国患者中有67.6%为中国人。

차상면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회장은 "강남 성형외과에 자주 오는 외국인 중에서 중국이 제일 많고요. 몽골 쪽도 오고요. 말레이시아, 동남아 쪽에서 오고 베트남 쪽에서 와요. 일본은 거의 없어요. 러시아 사람도 가끔 있고요.."이라고 말했습니다.
大韩整形外科学会会长车尚勉说:“经常来江南整形外科的外国人中中国人最多,还有蒙古人、马来西亚人、东南亚以及越南附近的人,几乎没有日本人,偶尔也会有俄罗斯人。”

차 회장은 머지않아 중국 의료기술이 한국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중국 성형외과와 국내 성형외과 간에 실력 차이가 크지 않아요. 5년 이내에 비슷해질 것 같아요. 국내 시장이 이렇게 혼탁해지면, 5년 후에는 중국인들이 여기 올 이유가 없어요. 지금부터 대비하지 않으면 안 돼요. 한국이 믿을 만한 나라라는 신뢰를 심어줘야 살아남을 수 있죠."
车会长担忧的是,不久之后中国的医疗技术很快就会跟上韩国,“中国整形外科和韩国整形外科间的实力相差不大,5年之内会变得差不多,韩国市场如果一直这么混乱下去,5年后中国人就没有理由再来韩国,我们应该从现在开始就要防患于未然。要给外国人患者‘韩国是值得信任的国家’这种信任感,这样我们才能存活下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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