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些年全球经济萧条,韩国作为受冲击国,最直接的反应之一,就是大学应届生的就业难问题,而今年形势依旧不容乐观,教育部韩国教育开发院日前公布调查结果,大学应届生的就业率总体再次下降。
대졸자 평균 취업률은 전년에 비해 0.2% 하락한 59.3%인 것으로 조사됐다.
大学应届生的平均就业率为59.3%,与去年相比下降了0.2%。
29일 교육부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조사한 201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DB연계 취업통계 결과를 근거로, 대졸자 평균 취업률이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29日教育部韩国教育开发院根据“2013年高等教育机关毕业生健康保险DB联系 就业统计”的结果,公布大学应届生的就业率下降。
이번 대졸자 평균 취업률에 관한 조사는 2013년 6월 1일 기준으로 전국 전문대학과 대학, 교육대학, 산업대학, 각종 학교, 기능대학, 일반대학원의 2013년 2월 졸업자와 2012년 8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本次“大学应届生平均就业率”相关的调查是以2013年6月1日为标准,对全国的专科,大学,教育大学,产业大学,各种学校,技能大学,以及一般大学院的2013年2月毕业生和2012年8月毕业生为对象进行的。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졸업자 중 100명 중 59명만 취업했다는 뜻이 된다.也就是说,毕业生100名中只有59名能成功就业。
통계상 취업자에는 군 복무, 대학원 진학, 외국 유학자 까지 포함된 수치여서 실제 취업자 수치는 더욱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因为“统计就业者”中包括入伍的,升学念研的,外国留学的等等,所以“实际就业者”比率要更低一些。
교육부는 그러나 해외취업자는 총 1,637명으로 지난해 대비 313명(23.6%p) 증가했다고 밝혔다.
教育部表示,可是海外就业者总共有1,637名比去年的313名(23.6%p)增加了很多。
대졸자 평균 취업률 중 전문대학 취업률은 61.2%로 전년대비 0.4%p 상승했으며, 대학의 취업률은 55.6%로 전년대비 0.6%p 하락했다.
大学应届生平均就业率中专科就业率61.2%,比去年上升了0.4%p,大学的就业率55.6%,比去年下降了0.6%p。
한편, 대졸자 평균 취업률 최저수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졸자 평균 취업률, 실제는 더 낮을 듯" "대졸자 평균 취업률, 대책은 없나요" "대졸자 평균 취업률, 안타깝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看到调查结果的网民们,反应不一。“大学应届生平均就业率,感觉实际上更低一些呢”,“大学应届生平均就业率,没什么好对策吗?”,“大学应届生平均就业率,很可惜啊”等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