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视频新闻:韩慰安妇生平传记发行中英文版

   2015-02-27 4320
核心提示:KBS对于学习韩国语的童鞋们来说,无论从语速还是涵盖的信息量上看都是很有难度的挑战。学习虽然漫长但又很充实,重在积极参与,

KBS对于学习韩国语的童鞋们来说,无论从语速还是涵盖的信息量上看都是很有难度的挑战。学习虽然漫长但又很充实,重在积极参与,贵在坚持不懈。希望童鞋们每天都能看到自己的进步。

韩语翻译网

<앵커 멘트>

국내 최고령 위안부 생존자인 김복득 할머니의 증언록이 미 오바마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보내집니다.

일본어판에 이어 영어, 중국어판이 나와 일본의 역사 왜곡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김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939년 취직시켜 준다는 말에 속아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7년 동안 지옥 같은 생활을 보낸 김복득 할머니,

올해 만 96살인 김 할머니의 증언록 나를 잊지 마세요의 영어, 중국어판이 출간됐습니다.

김 할머니가 서명한 증언록이 오바마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에게 발송됐습니다.

김 할머니는 죽기 전에 일본이 진정으로 사죄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복득(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만96세) : "바라는 마음은 내가 죽기 전에 사실이 밝혀지는 것입니다."

책을 출간한 경남교육청은 세계 각국의 지도자와 유엔 주요기구, 교육계에도 1,500부를 보냅니다.

지난해 8월 일본어판을 아베 일본 총리 등에 보낸 데 이어 영어, 중국어판을 출간해 일본의 역사 왜곡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고영진(경남교육감) : "전 인류에게 일본의 과거 역사의 만행에 대해서 고발을 하고, 그 사실로 인해서 일본이 진정으로 사죄할 수 있는..."

경남교육감은 오는 16일 미국 대사관을 방문해 증언록을 직접 전달하고,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도 헌정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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标签: 新闻时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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