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0대 대기업에 다니는 남자 직원들이 여자 직원들보다 평균 50% 정도 연봉을 더 받는 것으로 13일 나타났다.
根据调查结果显示,韩国20大企业的男职员的年薪平均比女职员高出50%。
국내 상장사 가운데 매출액 기준 상위 20대 기업(금융사 제외)이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본지가 13일 분석한 결과, 남녀 직원의 연봉 구분이 힘든 SK네트웍스를 제외한 19개사(社)의 남자 직원들이 지난해 받은 평균 연봉은 8600만원으로 여자 직원 평균 연봉(5800만원)의 1.5배에 달했다.
13日,朝鲜日报根据韩国上市公司中营业额排在前20的大企业(金融公司除外)提交的的事业报告进行了分析,其结果除了SK Networks的职员年薪难以区分以外,其他的19个公司去年男职员的平均年薪为8600万元,是女职员平均年薪(5800万元)的1.5倍。
남녀 직원 간 연봉 격차가 가장 큰 기업은 대우인터내셔널(2.1배)이었고 다음은 대우조선해양(1.8배), 에쓰오일(1.8배) 순서였다. 반대로 KT(1.2배), 현대차(1.2배), 기아차(1.3배), 포스코(1.4배) 등의 남녀 연봉 격차는 평균보다 작았다.
其中,男女职员年薪差距最大的企业是大宇国际(2.1倍),其次是大宇造船海洋(1.8倍),S-Oil(1.8倍)。相反KT(1.2倍),现代汽车(1.2倍),起亚汽车(1.3倍),POSCO(1.4倍)等公司的男女职员年薪差距低于平均水平。
남자 직원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전자(1억1200만원)였고, 여직원은 현대차(7800만원)가 가장 많았다.
男职员平均年薪最高的公司是三星电子(1亿1200万元),女职员平均年薪最高的公司是现代汽车(7800万元)。
한편, 작년 말 기준으로 20대 대기업의 남녀 직원 근속 연수는 평균 6년 정도 남자가 더 길었다.
另外,以去年为标准,20大企业的男女职员的平均工龄为6年,男职员的工龄甚至更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