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前，我国的高考改革方案新鲜出炉，宣布2021年开始高考文理不分科，没想到紧接着韩国教育部就公布了文理科综合型教育过程改革方案，这，难不成是约好的？莘莘学子钻研新政策的同时，不妨围观韩国学生们的水深火热！
2016年韩国将实行教育改革 中学施行无考试自由学期制
韩语越说越地道：高考
2018년부터 인문계 고교에서 문과와 이과 구분이 없어진다.
2018年开始，人文类高中的文理科区分将不复存在。
11일 교육부는 정치, 경제, 물리, 화학, 이렇게 세세하게 나눠진 사회와 과학 과목이 통합 사회, 통합 과학 형태로 합쳐진다고 발표했다.
11日，教育部发布的消息称，将过去详细划分的政治，经济，物理，化学等社会和科学科目统合为综合社会，综合科学的形式。
교육부는 이에 대해 "2018년 고교 문 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教育部关于这一消息宣称，“2018年高中文理科综合形式教育课程总论的主要事项已确认”。
교육부에 따르면 고등학교 새 교육과정은 2018년부터 적용되며, 문·이과 구분없이 기초소양을 기르는 공통과목과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과목으로 구성된다.
根据教育部的报告，高等学校的新教育课程会在2018年开始实行，该课程由不区分文理科重视培养学生基础素养的“共同科目”，和根据学生的个性及发展方向提供多种可能性的“选择科目”构成。
이에 교육부 관계자는 "정치, 경제, 물리, 화학, 이렇게 세세하게 나눠진 사회와 과학 과목이 통합 사회, 통합 과학의 형태로 바뀐다"며 "지금 초등학교 6학년생이 고등학생이 되면 선택과목이 통합 사회, 통합 과학으로 합쳐져 문·이과 경계가 허물어진다"고 설명했다.
关于这方面，教育部相关人士进行了说明，“政治，经济，物理，化学等社会和科学科目将变为为综合社会，综合科学的形式”，“现在初等学校六年级学生成为高中生之时，随着选择科目合并为综合社会，综合科学，文理科之间的边界将会消失。”
보통 문과 학생은 한국지리, 경제 등 11개 사회 과목 중에, 이과 학생들은 물리, 화학 등 9개 과학 과목 중에 보통 2과목 이상을 선택 수강하도록 되어있지만, 2018년부터는 선택 과목이 통합 사회, 통합 과학으로 합쳐지고 모두가 수강하게 된다.
一般文科学生在韩国地理，经济等11个社会科目中，理科学生在物理，化学等9个科学科目中选择2科以上听课，但2018年开始所有选择科目将合并为综合社会，综合科学，即所有课程都要听。
이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학생들이 고교에 입학 때 적용된다. 이에 따라 국어와 영어, 수학, 신설되는 통합 사회와 통합 과학, 그리고 2017학년도 수능 필수 과목이 되는 한국사까지 총 6과목이 문·이과 구분 없이 수능에 반영된다.
这一政策在现在的初中6年级学生升入高中时会开始施行。根据这一转变，国语和英语，数学，新设置的综合社会和综合科学，以及刚成为2017学年度水平考试必需科目的韩国史等，共6个科目，不分文理，都将反映在水平考试中。
2018년 고교 문긿이과 통합에 대해 누리꾼들은 "2018년 고교 문 이과 통합, 애들 혼란스럽겠다" "2018년 고교 문 이과 통합, 더 힘들어 지는거 아닌가?" "2018년 고교 문 이과 통합, 일단 진로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은 길어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网友对2018年高中文理科合并这一消息评论道，“2018年高中文理科合并，孩子们该晕菜了”，“2018年高中文理科合并，好像是变难了吧？”“2018年高中文理科合并，提前思考自己发展方向的时间该变长了”。
(2018년 고교 문 이과 통합, 사진= SBS 영상 캡처) 디지털뉴스부
（2018年高中文理科合并，图片=SBS视频截图）媒体新闻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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