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在2月会迎来9天8夜的黄金春节连休,同时又逢油价下调,预计2月的海外旅行将会迎来一个新高峰!同时,韩国人在海外旅行时消费能力是在国内的4倍,人均近万元。快来看看韩国人新年最想去的海外旅行地吧~!
유가하락 효과에 최대 8박 9일에 이르는 황금 설 연휴까지 겹쳐 다가오는 2월 해외여행객 숫자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세계 여행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2015년 한국인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전세계 여행지 7곳을 발표했다.
因油价下降和9天8夜的黄金春节连休,预计2月的海外旅行将会达到最高值。世界旅行价格比较网站SkyScanner公开了2015年韩国人最想去的7个旅行地。
스카이스캐너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한국인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여행지는 ‘꽃보다 할배’ 시리즈를 시작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대만의 ‘타이페이’를 포함해 일본 오키나와, 미얀마, 호주 골드 코스트, 그리스 미코노스, 아이슬란드, 레위니옹의 7곳으로 나타났다.
根据SkyScanner的调查结果显示,2015年韩国人最想去的旅游地点是由《花样爷爷》系列引来持续人气的台湾台北市,依次为日本冲绳、缅甸、澳大利亚黄金海岸、希腊米克诺斯岛、冰岛、法国留尼汪岛。
선정된 7개 여행지는 지난 3년간 한국인 이용자의 검색 기록을 바탕으로 전체 검색량 대비 해당 여행지의 검색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곳들이다. 타이페이, 골드 코스트 등 한국인들에게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여행지부터 미코노스, 레위니옹과 같이 다소 생소한 곳까지 다양하게 포진된 점이 눈에 띈다.
被选出的这7个地方是以过去3年间韩国人的搜索记录为基础,对比总体搜索后持续增长的一些地方。不仅有台北、黄金海岸等韩国人传统喜爱的旅行地,还有米克诺斯岛、留尼汪岛等多少有些陌生的地区,多样的选择引人注目。
2일 마스타카드가 서울•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18∼64세 403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소비자 구매 우선순위 조사 설문 내용을 보면 지난 1년간 업무 목적을 제외한 해외여행시 1인당 평균 166만8천926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月2日,MasterCard向居住在首尔、釜山地区的18-64岁的403名国民进行“消费者购买优先顺序调查”的调查内容显示,过去一年间除工作目的外的海外旅行中,平均每人消费166万8926韩元(约合人民币9500元)。
한국인이 해외 여행을 할 때에 1인당 167만원 이상을 지출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이는 국내를 여행할 때 1인당 경비(40만1천730원)의 약 4배나 된다.
调查结果显示,韩国人在海外旅行时人均消费为167万韩元(约合人民币9500元)。这大约是国内旅行时每人平均消费(40万1730韩元)的4倍。
해외여행 경비 가운데 항공료 등 교통비(32%)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숙박비(22%), 외식비(16%), 쇼핑(12%), 유흥비(10%) 등 순으로 지출이 컸다.
海外旅行的消费中,机票等交通费(32%)是所占比重最大的消费,之后是住宿费(22%),餐饮费(16%),购物(12%),娱乐(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