孙杨朴泰桓开局不利:谁能笑到最后?

   2015-02-26 5650
核心提示:伦敦奥运会期间大热的孙杨朴泰桓组合在仁川亚运会上再次相遇,两强对抗变数频出,第一轮的200米自由泳竟不敌日本新星,一银一铜

伦敦奥运会期间大热的孙杨朴泰桓组合在仁川亚运会上再次相遇,两强对抗变数频出,第一轮的200米自由泳竟不敌日本新星,一银一铜抱憾而归。接下来的比赛中两人将如何应对呢?让我们拭目以待吧!

孙杨•朴泰桓将在仁川亚运会上进行五项对决

아시아의 수영 영웅 박태환(25)과 쑨양(23)의 라이벌전 2막이 오른다.
“亚洲游泳英雄”朴泰桓(25)和孙杨(23)的第二轮竞争即将开始。

박태환과 쑨양은 23일 벌어질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의 강력한 우승후보다. 둘은 21일 자유형 200m에서 떠오르는 신성 하기노 고스케(20)에 밀렸다. 쑨양이 은메달, 박태환이 동메달에 그쳤다. 
朴泰桓和孙杨都是23日即将展开的仁川亚运会男子自由泳400米项目的优胜候补。两位在21日进行的自由泳200米比赛中输给了有“冉冉升起的新星”之称的日本选手萩野公介,孙杨获得银牌,朴泰桓获得铜牌。

객관적인 전력상 쑨양이 박태환보다 우위인 것은 분명하다.
客观来说,在经验方面,孙杨比朴泰桓更具优势。

쑨양은 작년 바르셀로나세계선수권 자유형 400·800·1500m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중·장거리의 스페셜리스트로 확고히 자리를 굳혔다. 박태환은 당시 세계선수권은 출전하지 않았다. 박태환은 일단 쑨양이 약한 모습을 보이는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로 기선제압을 한 뒤 상승 분위기를 타고 400m까지 내심 노린다는 계획이었는데 틀어졌다.
孙杨在去年的巴塞罗那世界锦标赛上,夺取了自由泳400·800·1500米的三冠王,在中长距离泳的专业选手名单上站稳了一席之地。朴泰桓当时没有出战世锦赛。朴泰桓本打算在孙杨的弱项自由泳200米比赛中夺取金牌,以此来压制他的气势,然后在400米项目中乘胜追击,可惜这个计划遗憾告吹了。

하지만 박태환은 쑨양의 천적이기도 하다. 메이저대회 자유형 400m에서 두 번이나 쑨양을 울렸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과 2011년 상하이세계선수권에서 쑨양을 밀어내고 정상에 섰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쑨양이 1위, 박태환이 2위였다. 
但是朴泰桓也被称作是孙杨的天敌。在重大赛事的400米自由泳项目上曾两次赢过孙杨。2010年广州亚运会和2011年上海世锦赛上都力压孙杨,称霸泳坛。2012年伦敦奥运会上,孙杨夺得一位,朴泰桓排名第二。

쑨양은 자유형 200m 결선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터치패드를 찍다가 엄지를 다쳤다"며 통증을 호소했다. 간단한 소감과 질문 1개만 받고는 서둘러 치료를 위해 일어났다. 수영에서 엄지를 다치면 물살을 당길 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쑨양이 제 컨디션이 아니라면 자유형 400m가 박태환과 하기노의 2파전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어린 나이답게 강철 체력을 과시 중인 하기노는 "(200m에서) 놀랍게도 두 선수(박태환과 쑨양) 사이에서 이기게 돼 정말 기쁘다"며 "자유형 400m에서도 두 선수에게 도전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孙杨在200米自由泳结束后的正式记者见面会上表明:“触壁时大拇指受伤了。”只发表了简单的感想,接受了一个提问后,便离场去接受治疗。大拇指受伤的话游泳时会对划水产生影响。如果孙杨不是这种状态的话,自由泳400米极有可能会变为朴泰桓和公介的两人对抗。夸耀着年轻人独有的钢铁体力的公介表达了自己的觉悟:“在200米项目中,能战胜两位强者,很惊讶,也很开心”,“自由泳400米也会全力以赴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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