揭秘韩国:韩国40%研究生曾受不公正待遇

   2015-02-26 3350
核心提示:据韩国青年委员会问卷调查结果显示,韩国国正在攻读硕士博士课程的10名研究生中4名以上人员在学校曾受到恶言相向或者不平等等不

据韩国青年委员会问卷调查结果显示,韩国国正在攻读硕士·博士课程的10名研究生中4名以上人员在学校曾受到恶言相向或者不平等等不公待遇,但是为了能够顺利毕业,大部分人选择了沉没或者隐忍。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우리나라 대학원생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은 학내에서 폭언이나 차별 등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据问卷调查结果显示,我国正在攻读硕士·博士课程的研究生10名中4名以上人员在学校曾受到恶言相向或者不平等等不当待遇。

그러나 부당 대우를 당한 대학원생 가운데 상당수는 학업·연구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그냥 참고 넘겼던 것으로 나타났다.
但是受到不当但与的研究生中,大部分人员因为担心可能在学业·研究过程中遭遇损失,所以选择了忍受。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용한)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학원생 연구 환경 실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29日,总统直属青年委员会发表了含此内容的“研究生研究环境时态报告书”。

청년위가 전국 14대 대학의 대학원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지난 6월5~10일 대학원생 2354명을 상대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1%)에 따르면, 응답자의 45.5%가 학내에서 언어·신체·성적 폭력이나 차별, 사적(私的) 노동, 저작권 편취 등의 부당한 처우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青年委与全国14所大学的学生会共同进行了调查,从6月5日~10日间,以研究生2354名为对象进行的时态调查结果显示,应答者中45.5%在校内受到了语言·身体·性暴力和歧视、私人劳动、骗取制作权等不当待遇。

유형별로는 언어·신체·성적 폭력 등 개인 존엄권 침해에 관한 사항이 31.8%로 가장 많았고, 자기 결정권 침해가 25.8%, 물질적 대가 요구 등 학업 연구권 침해 20.2%, 저작권 침해가 9.5%의 순이었다.
类型别中语言·身体·性暴力等“侵犯个人尊严”关联的类型占31.8%,“侵犯个人决定权”的占25.8%,要求物质性的代价要求等“侵犯学业研究权”占20.2%,“侵犯著作权”等占9.5%。

각각의 부당 처우 유형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개인 존엄권 침해와 관련해선 신체·언어적 폭력이나 위협을 경험했다는 응답자가 22.8%였고, 조롱이나 모욕 등을 당한 경우가 20.9%, 그리고 성희롱·성추행을 당한 경우가 4.8%로 집계됐다.
细部观察每个不当待遇的类型,受到“侵犯个人尊严权”关联的身体·语言上的暴力或者威胁的应答者占22.8%,曾被捉弄或侮辱等的人占20.9%,还有被性骚扰·猥亵等情况者为4.8%。

자기 결정권 침해는 학업·연구수행 시간 외의 사생활 침해가 18.3%, 개인의 건강·결혼·가족생활에 우선해 연구·학업을 강요받은 경우가 14.3%, 사적인 업무지시 또는 부당한 과업 지시 경험이 12.9%로 조사됐다.
“侵犯个人决定权”中,侵犯学业·研究修行时间外的私生活等占18.3%,以个人健康·结婚·家庭生活为理由,强求研究·学业的占14.3%,曾遇到指示私人业务或不当课业的人占12.9%。


학업 연구권 침해 경험 사례에선 연구주제·지도교수 선정 강요(10.2%)와 시설이용 차별(7.1%), 물질적 대가 제공(6.8%) 및 대가 제공 압력(4.6%) 등이, 그리고 저작권 침해로는 공저자 기재 강요(7.2%), 저작자 배제(5.1%), 출판물 도용(2.4%) 등이 지적됐다.
“侵犯学业研究权”中,被强行要求选定研究主题·指导教授的10.2%,区别对待设施使用权的占7.1%,提供物质性的代价及提供代价压力等,各占6.8%和4.6%。

성별·신분별로는 남성(41%)보다 여성(52%)이, 석사 과정(41%)보다는 박사 과정(54%)에서 부당한 처우를 당한 바 있다는 응답이 많았고, 실험실·연구실에 소속된 경우(47%)가 그렇지 않은 경우(41%)보다 이 같은 부당 처우를 당한 비중이 더 컸다.
性别·身份别中,女性(52%)比男性(41%),博士(54%)比硕士(41%)受到的不公待遇更多。所属实验室·研究室的人(47%)比不隶属的人(41%)受到的不公待遇更多。

전공별로는 예체능계 전공자에게서 부당 처우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51%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공학계열 47%, 자연계열 45%, 의약계열 44%, 인문·사회계열 43%, 교육계열 42%의 순이었다.
从专业分析,艺术和体育专业的人受到的不公待遇占51%,最多。接着是工科学类的占47%,自然科学系类占45%,医药学系占44%,人文·社会学系占43%,教育系类占42%。

그러나 부당한 처우를 경험했다는 응답자의 65.3%는 학업·졸업 등에서 불이익을 받거나, 문제로 제기해도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는 등의 이유에서 별도의 대처 없이 그냥 참고 넘어갔다고 답했다.
但是受到这些不公待遇的应答者中65.3%的人员表示,因为担心学业·毕业等受到影响或提出问题也无法得到解决等理由,并没有采取其他措施,只是选择了沉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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