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尔“发呆大赛”9岁萌妹夺冠

   2015-02-26 4480
核心提示:日前,韩国首尔举行了第一届发呆大赛,参赛者不能睡、不能动、不能笑,甚至心跳加速、流汗都会惨遭淘汰。最后,一名年仅9岁的小

日前,韩国首尔举行了“第一届发呆大赛”,参赛者不能睡、不能动、不能笑,甚至心跳加速、流汗都会惨遭淘汰。最后,一名年仅9岁的小妹妹脱颖而出,奖品是一座“沉思者奖杯”。

发呆大赛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세계 최초로 ‘멍때리기’(아무 생각 없이 넋 놓고 있기) 대회가 열렸다.
首尔市政厅前方的广场上,举行了一个场世界首创的“发呆大赛”(什么都不想地发呆)

27일 낮 1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세계 최초의 이색 대회가 열렸다. 대회 이름은 바로 ‘멍때리기’ 대회. 미리 신청한 참가자는 50명에 한 신경정신과 의사가 후원 및 자문을 했다.
27日上午12点,首尔市政厅前方广场上举行了一场世界首创别开生面的比赛。比赛的名字就是“发呆”大赛。之前报名的50名参赛选手都已得到一名神经精神科医生的支持和咨询。

우승자 심사기준은 심박측정기로 측정한 심박수다. 경기가 진행되는 3시간 동안 심박수가 가장 안정적으로 나오는 사람이 바로 우승자가 된다. 크게 움직이거나 딴 짓을 하면 실격패 처리된다.
优胜者的发呆程度根据用心跳测量仪器测量出来的心跳。比赛的3小时里,心跳次数最少的人就是大赛冠军。大幅度活动或流汗,都会被淘汰。

제1회 ‘멍때리기’ 대회에선 초등학교 2학년 김 모(9)양이 우승자로 선정됐다. 우승자 김양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학원 선생님 말이 아이가 수업시간에 멍한 상태로 있다고 한다. 아이를 혼내다가 대회 소식을 듣고 나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第一届“发呆”大赛,最后由一名小学二年级的小金(9岁)胜出。冠军金阳的母亲受到采访时,说道“孩子说,学校的老师上课说话让人想发呆。骂了孩子以后听到比赛的消息就来了”,引人注目。

이번 행사를 주최한 젊은 남녀 예술가 두 명은 “현대인들이 빠른 속도와 경쟁사회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멀리 떨어지는 체험을 하는 것”이 대회의 취지라고 밝혔다.
主办这次大会的两名年轻男女艺术家表示,“现代人生活节奏快,社会竞争激烈,希望他们能从压力中解放出来”。

发呆大赛

우승자에게는 프랑스 출신 조각가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모양의 트로피가 수여됐다.
优胜者的奖励是法国雕塑家罗丹创作的“沉思者”模样的奖杯。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초등학생이네?”,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귀엽다”,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정말 대회 열렸어?”,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세계 최초네”,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나도 다음 회에 참가해야지”,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재미있는 대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听到发呆大赛优胜者的消息,网友反应“发呆大赛优胜者,小学生呀?”,“发呆大赛优胜者,好可爱”,“发呆大赛优胜者,真的有这样的比赛?”,“发呆大赛优胜者,世界首创”,“发呆大赛优胜者……我下回也要参加”,“发呆大赛优胜者……好有意思的比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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