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联合新闻报道称,仁川市某托儿所幼教长期虐待幼童被发现,正接受警察局调查。据事件关联父母称,此次并非第一次,从去年开始孩子们称怕老师,不愿去幼儿园,表示应该是习惯性施暴,请求警察彻查!
인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여아 폭행사건 관련, 폭행이 오랜 기간 지속돼 왔다는 주장이 부모들 사이에서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仁川托儿所发生的幼女施暴事件关联,父母提出的施暴时间长期持续主张,警察方面正在扩大调查范围。
경찰은 추가 폭행이 밝혀지면 해당 보육교사에 대해 아동복지법상 학대죄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警察表示,如果追加施暴行的话,可以对该幼教适用儿童福利上的虐待罪,并申请拘捕令。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보해 과거에도 원생에 대한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14日,仁川延寿警察局表示,已经追加确保了托儿所的CCTV,现在正在调查,之前是否对该托儿所学生实施虐待行为。
CCTV 저장 능력에 따라 동영상은 최근 24일치 분량이 확보됐다.
根据CCTV的保存时间,视频大概确保了最近24天之内的内容。
경찰의 한 관계자는 "CCTV 동영상을 백업하면서 일부 분석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상황이라 밝힐 수 없지만, 될 수 있으면 이번 주 안에 수사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据警察局相关人士表示:“正一边备份该CCTV视频,一边分析”,“细部的内容,因为正在调查中无法透露,但是我们计划尽量在本周之内结束调查。”
부모 10여명은 자녀들이 지난해 3월부터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 선생님이 무섭다는 말을 자주 했던 점을 미뤄 이 어린이집에서 폭행이나 학대 행위가 더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10余名父母表示,从去年3月份开始孩子们经常说:“不想去托儿所”,“老师很可怕”等,提出托儿所的施暴或者虐待行为应该更多。
부모들은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어린이집을 상대로 피해 보상 청구 등 법적 대응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父母们一边等待警察调查结果,一边以托儿所为诉讼对象,准备提出被害赔偿请求等法律措施。
경찰은 지난 8일 낮 12시 5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어린이집 교실에서 자신의 딸 A(4)양이 보육교사 B(33·여)씨에게 폭행당했다는 부모의 신고를 접수, 수사에 착수했다.
8日12点50分,警察接到了仁川市延寿区松岛洞的某托儿所教室中,自己的女儿A(4)某被幼教B(33·女)某施暴的父母报警,开始着手调查。
경찰이 확인한 어린이집 CCTV 동영상에는 B씨가 원생들의 급식 판을 수거하는 과정에서 A양이 음식을 남긴 것을 보고 남은 음식을 먹게 하다가 A양이 뱉어내자 오른손으로 머리를 1차례 강하게 내리치는 장면이 담겨 있다.
据警察确认的结果,托儿所CCTV视频中,B某在回收学生们的餐盘中,看到A某留下的食物,要再次让其食用,但是A某吐出时,用右手强烈的拍了一下头部。
서 있던 A양은 B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바닥에 쓰러졌다.
站着的A某在受到B某的暴行之后晕厥在地。
B씨는 1급 보육교사 자격증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据调查显示B某是拥有1级幼教证书的老师。
相关单词:
구속영장:拘留证、拘捕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