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日,首批100多辆中央和国家机关公车改革中的取消车辆陆续集中到竞卖场进行拍卖,对此韩媒也进行了相关报道,称中国共产党卖出了实质性的公用车改革步伐。
중국이 공무원들의 특권 중 하나였던 관용차에 대한 고강도 개혁을 벌이는 가운데 중앙 당·정 기관에서 퇴출된 관용차가 처음으로 경매시장에 등장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25일 보도했다.
25日,中国媒体报道称,对中国公务员特权之一官用车进行的高强度改革中,中央党政机关“退出”的官用车首次出现在竞卖市场。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이날 오후 베이징(北京)시 야윈춘(亞運村) 자동차거래시장에서는 중앙 당·정 기관들에서 매물로 나온 관용차 3천184대 중 106대에 대한 경매절차가 개시됐다.
中国新闻网报道称,当天下午北京亚运村汽车交易市场中,中央党政机关出售的官用车3千184台中106台进行了竞卖。
중앙기관에서 나온 관용차가 경매시장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언론들은 "관용차 개혁에서 실질적인 일보를 내디뎠다"고 평가했다.
此次是中央机关官用车首次出现在竞卖市场。舆论评价称:“官用车改革迈出了实质性的一步。”
경매 관계자는 "이들 관용차는 보험감독위원회, 증권감독위원회, 국가신방국, 공산주의청년단 중앙, 전국부녀연합회, 중앙당사연구실 등 6개 중앙기관에서 나온 매물"이라고 설명했다.
竞卖相关人士表示:“此次官用车是从保险监督委员会,证券监督委员会,国家信访局,共产主义青年团中央,全国妇女联合会,中央党史研究室等6个中央机关取消的车辆”。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600∼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경매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차량은 아우디로, 2008년 생산된 차량이 15만 위안(2천604만 원)에서 경매가 시작됐다.
来自全国各地的600~700名参加者的此次竞卖,最受欢迎的是奥迪,2008年生产的车辆已15万人民币开始起拍。
아우디는 그동안 중국 관료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어온 외제차다.
奥迪是一直以来中国官员中最受欢迎的进口车。
중국은 지난해 7월 장·차관급을 제외한 관료들에 대해 일반적인 업무에서 관용차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강력한 관용차 제도 개혁안을 발표하고 상당수의 관용차를 취소시켰다.
去年7月,中国发表了长·部长级以下的官员在处理一般业务时不能使用官用车的强有力的官用车制度改革方案,取消了众多官用车。
중앙당 군중노선교육실천영도소조 판공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총 11만 4천418대가 퇴출됐다.
据中央党群众路线教育实践活动领导小组办公室表示,从去年10月份到现在取消了全国合计11万4千418台公用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