龙俊亨作为BEAST的成员、制作人、独立音乐人,在全速发展到今天的成就之后,正站在帷幕后面做着深呼吸。就像知季节的一场好雨润物细无声,现在的他正默默地为即将到来的舞台做着准备。
데뷔 때 기억나나?
열일곱부터 연습 생활 시작해서 스물하나에 데뷔했으니까… 처음엔 그저 음악을 많이 들으면서 이렇게 내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바람뿐이었다. 거창하게 곡을 썼다기보다 이것저것 가사를 끄적였다. 혼자 상상의 나래를 많이 펼쳤지. 친구들과 서로 쓴 가사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지금 보면 랩 가사라기에도 민망한… 말도 안 되는 멜로디로 말도 안 되는 가사를 얹어서… 그러면서 놀았다. 그렇게 모든 게 시작된 거고. 그러다 보니 지금 여기까지 왔다.(웃음)还记得出道的时分吗?
十七岁开始训练生生活,直到二十一岁才出道,一开始只是想的是做音乐能把我的故事写出来。不是很大规模地作曲,而是编写了这样那样的歌词。一个人张开想象的翅膀。和朋友们一起互相分享彼此写的歌词,现在来看的话连rap歌词都说不上……一点不像话的曲调配上不像话的歌词……就那样玩的。就那样开始了这一切,也就是那样走到了现在。(笑)
나름 장수 아이돌이다.(웃음)
2009년 10월 데뷔니 햇수로는 6년 차다. 어떻게 보면 사실 그렇게 오래된 것도 아니다. 남들이 보기엔 어떨지 몰라도 우리끼리는 그래도 ‘살아남았다’고 생각한다. 怎么说也是很长寿的偶像啊(笑)。
2009年10月初到,算年份的话是第6年了。其实怎么看的话也没有过太久,不明白别人是怎么想的,反正我们自己觉得不管怎样生活下来了。
지금 참 좋은 타이밍이다. 비스트로 인정받았고, 솔로의 모습도 보여줬고. 물론 아직 다 보여준 건 아니겠지만.
멤버들과도 항상 이야기한다. 이제부터 2막 시작이라고. 우리가 지금까지 순탄한 길을 걸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멤버 개개인 모두 노력을 많이 했다. 그래서 2막이 열릴 땐 좀 더 아름답지 않을까, 기대한다.现在是很好的工夫段,BEAST也得到了认可,独立音乐人的形象也受歌迷的喜欢,当然现在还没有展示你的全部。
和组员们也会经常谈到,现在起要开始第二幕了。我们并不认为到现在为止的路有多平坦,每一位成员都尽了很大的努力。所以觉得我们的第二幕开启的时分会不会更加绚丽呢,很值得期待。
음악 하면서 활동하면서 최고의 순간은 언제인가?
노래 너무 좋아요라는 말이 제일 기분 좋더라. 음악을 만든다는 건 일단 내 안에 있는 걸 하나둘 꺼내놓는 작업이지 않나. 그러다 보니 한 곡 두 곡 만들 때마다 내 속에 있는 응어리가 조금 풀리는 느낌이다. 그동안 작업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나 감정의 찌꺼기들이 한꺼번에 확 날아가는 느낌이 들어서.做音乐、做活动的时分最佳的瞬间是什么时分?
听到有人说歌特别好听时我的心情是最好的。做音乐首先要把我内在的东西一个个展示出来,不是吗。所以做完一首首歌曲的时分都会觉得我内在的结被解开。就像是一段时期内的压力和情绪垃圾都一起烟消云散。
또래에 비해 많은 걸 자유롭게 경험하며 살진 못할 텐데. 활동하랴 프로듀싱하랴 곡 쓰랴, 음악의 소재들을 꺼내놓는 것도 일이겠다 싶더라.
그래서 스케줄 소화하러 다니면서도 여기, 계속 이렇게 적는 거다(그가 보여준 아이폰 메모 리스트에는 일상에서 느낀 점들이 빼곡이 적혀 있다). 곡을 위해 짜내서 쓴 가사는 억지스러운 것 같아 평소 틈틈이 느낀 생각이나 감정들을 세세하게 적어놓는 편이다. 차 타고 지나면서 보이는 간판 이름을 적어놓을 때도 있다.比起同龄人,很多东西你都无法自由地去体验。要赶通告,要做音乐监制,还要作曲,把音乐素材提炼出来等很多事情。
按照日程上的安排赶场的时分会这样做笔记(他给我们看的是苹果手机备忘录上记得密密麻麻的日常感受)。为了作曲而故意写出的歌词会显得勉强,多以平时会利用碎片工夫有想法或感情涌现的时分都细心记录下来。有时还会把坐车经过看到的店牌名记下来。
비스트와 용준형은 지금 어디쯤 와있나?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못 보여준 것도 많고. 과감한 도전도, 모험도 해보고 싶다. 아직 멀었다.你觉得BEAST和龙俊亨现在走到哪里了?
现在还有很多东西想尝试,还有很多没有展示给大家。想大胆地去挑战,去冒险。还有很长的路要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