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塔木德》是流传三千三百多年的羊皮卷,一本犹太人至死研读的书籍,在犹太教的地位仅次于《圣经》。下面我们来看看出自这本典籍的一个富含哲理的小故事。
당나귀와 다이아몬드驴子与钻石
한 랍비가 나무꾼 노릇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는 거의 매일같이 산에서 마을까지 나무를 실어 날랐다.一位拉比以砍柴为生,他每天都背着木头从山上走到村子里。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왕복 시간을 단축하여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탈무드 공부를 하려고 당나귀 한 마리를 사려고 생각했다.某一天,他想缩短来回工夫,利用剩下的工夫学习塔木德,于是打算买头驴子。
그는 마침내 마을에 사는 어떤 아랍인으로부터 당나귀 한 마리를 샀다. 그의 제자들은 랍비가 당나귀를 샀기 때문에 이제는 공부할 시간이 많아졌다고 기뻐하면서 당나귀를 냇물에서 씻겨주었다.他最终在村子里的一个阿拉伯手里买了一头驴子。他的弟子快乐地想,现在拉比买了驴子,学习工夫应当增加了,于是将驴子带到溪边洗澡。
그런데 당나귀의 목구멍에서 다이아몬드가 나왔다. 그걸 본 제자들은 이제는 랍비도 가난한 나무꾼 노릇을 면하고 공부만 하면서 자기들을 가르치게 되었다고 대단히 기뻐했다.可是驴子喉咙里吐出了一颗钻石。看到钻石的弟子想到,现在贫穷的拉比终于可以不用砍柴而认真读书和教导自己了,于是特别快乐。
그러나 랍비는 제자들에게 지금 곧 마을로 내려가서 아랍인 상인에게 다이아몬드를 돌려 주고 오라고 명령하였다.可是拉比命令弟子赶紧回到村子,将钻石还给阿拉伯商人。
제자가 "랍비께서 사신 당나귀가 아닙니까?"고 묻자 랍비는 "나는 당나귀를 산 기억은 있지만 다이아몬드를 산 기억은 없다. 내가 산 물건만을 갖는 것이 정당하다"라고 대답했다.弟子问道:这难道不是拉比您买下的驴子吗?拉比回答:我只记得自己买了驴子,不记得自己买了钻石。我只拿走自己买的东西,那是天经地义的。
이리하여 랍비가 아랍인을 찾아가 다이아몬드를 돌려 주었다.就这样,拉比找到阿拉伯人,将钻石还给了他。
그러자 아랍인은 "당신이 산 당나귀에 붙어 있었던 다이아몬드였으니까 나한테 돌려 줄 필요는 없습낟."라고 말하는 것이었다.阿拉伯人问道:是你买的驴子身上附的钻石,没必要将它还给我。
랍비는 "유태인의 전통으로는 자기가 산 물건만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당신에게 가져온 것입니다."라고 말했다.拉比说道:犹太人的传统是,不属于自己的东西不应当拥有。所以我将它带给您。
감탄한 아랍 상인은 "당신들이 믿는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십니다."라고 말했다.阿拉伯人感叹道:你们信仰的神明真是伟大啊。
注释:
탈무드:塔木德(犹太教口传律法的汇编)
랍비:拉比(犹太人中的一个阶层,主要由学者与老师组成,是智者的象征)
[原文翻译属中国翻译韩语原创,错误之处欢迎指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