怎么学好外语?这真是个好问题,学外语不仅要听,要说,也要读,太长的让人提不起爱好,太短的又锻炼不了人,乏味的更是不行。这次我们为大家带来有趣的韩语小品文,让大家不再为阅读而烦恼。
엄마 신발 신고 뛰기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穿着妈妈的鞋跑步活动开始了。
선생님이 호루라기를 불면 올렸던 팔을 내렸습니다. 아이들은 내달리기 시작했습니다.老师们吹响了哨子,放下了举起来的胳膊,孩子们撒腿跑了起来。
선영이도 가뿐하게 발을 쭉쭉 뻗었습니다.善英也飞快地移动着脚步。
헐렁거리는 신발 때문에 달리기를 제일 잘 하는 진희가 잘 뛰지 못하리라 생각하니 선영이는 몸과 마음이 더욱 가벼워졌습니다.善英一想到最擅长跑步的珍熙因为鞋子太大肯定不能跑快整个身心都变得轻快起来。
진희의 어색한 몸놀림을 보기 위해 선영이는 살짝 고개를 돌렸습니다.为了看到珍熙别扭的跑步姿态,善英悄悄回头看了过去。
하지만,진희는 잘 뛰었습니다.선영이는 더 빨리 뛰려고 다리에 힘을 주었습니다.珍熙跑的很好,善英脚下用力想跑的更快,眼看就要到终点了却觉得累的不行了。
선영이 보였지만,선영이는 힘이 들었습니다.그래도 차오르는 숨을 참으며 뛰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진희가 선영이를 앞질렀습니다.尽管如此她还是坚持连续跑。就在此时珍熙突然超过了善英。
아이들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선영이는 이번 달리기만은 진희에게 지고 싶지 않았습니다.孩子们开始欢呼起来。善英只是不想再这次比赛中输给珍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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