怎么学好外语?这真是个好问题,学外语不仅要听,要说,也要读,太长的让人提不起爱好,太短的又锻炼不了人,乏味的更是不行。这次我们为大家带来有趣的韩语小品文,让大家不再为阅读而烦恼。
동주네 튈둥이는 동수가 다니는 학교에 언제부터인가 제자리를 만들었습니다.不知从什么时分开始,东洲家的小白狗在东洲学校里找到了自己的位置。
학교오는 길까지 따라왔다 공부를 다 마칠 때까지 그곳에저 기다립니다.东洲上学时它就跟着一起到学校来,一直在里等到东洲放学。
이따금 동수가 공부하는 교실에까지 들어와 책장 밑에서 낮잠을 자기도 합니다.偶然它还会进到东洲的教室,趴在东洲的桌底下睡大觉。
부끄러움 많은 동수가 교문 밖으로 아무리 쫓아 보내려 해도 그 때뿐 어느 새 자기 자리에 와 있습니다.害羞的东洲有时尽力想把它赶到校门外,每当这个时分,它会跑回自己的位置。
선생님의 고함 소리도 소용이 없습니다.老师的大声喊叫也不起任何作用。
친구들에게 밥을 한숟가락씩 얻어 먹은 튈둥이가 어디론가 놀러갔다 학교 파한 동수보다 앞장저서 집으로 돌아갈 때는 얼마나 늠름한지 모릅니다.小白狗从东洲朋友那儿得到些吃的之后,便会跑到外面玩大半天,等到东洲放学回家的时分一起回家。走在东洲前面的它甭提有多么威风了。
나는 그를 이따금 길에서 만난다.我有时在路上碰见他。
사무실이 본래 좁은데, 이렇게 큰 책장을 들여놓으니 더욱 좁아 보인다.办公室本来就小,放进这么一个大书柜更显得小了。
네가 이 양복을 입으니까 정말 늠름해 보인다.你穿上这身西服真够派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