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상 세배를 언제 시작하게 되었고, 왜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연원은 남아 있지 않다. 하지만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맞으며, 주변 사람들과 함께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설날 아침이 되면 차례를 마친 후 집안의 가장 웃어른부터 일가친척, 마을 어른의 순서로 새해 첫인사를 드린다.세배는 초닷새 안에만 하면 실례를 면하니, 꼭 설날 당일에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한편, 섣달 그믐날 밤(음력 12월 마지막 날)에는 묵은해를 보내는 뜻으로 ‘묵은세배’를 한다. 집안의 어른이나 가까운 친인척에게 한 해를 무사히 보낸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虽然没有明确的记录表明拜年是从什么时分开始的,怎样源起的,但是应当含有送走多灾多难的一年,为迎来新的一年跟周围的人们一起祈福的含义吧。正月初一的早上要按照长幼顺序依次跟家里的长辈拜年,给村子里年长的长辈拜年。但是并不只是肯定要在初一进行的,在初五前都可以进行拜年活动。另一方面,拜年也有离别去年最后一天(12月的最后一天),有辞旧迎新的含义,感谢家人和亲戚又平安无事地度过了一年。
拜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