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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이가 시골에 갔다가 외딴집 마당 끝에 서 있는 조그마한 토담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집의 문은 나무로 되어 있었는데, 그 낡은 쪽문에는 '多不有時(다불유시)'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사내는 그 심오한 글을 쓴 사람이 궁금해 큰맘을 먹고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나오는 이도 없었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 대문에서 러닝셔츠 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왔다.
"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 하는데…."
"그건 내가 적은 거야."
"그러세요? 어르신,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아, 이거? 다불유시(WC)야, 다불유시. 왜 요즘은 화장실도 영어로 말하는건지."